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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데뷔 10주년을 맞는 아이유. 투어 콘서트와 함께 신곡 발매를 준비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직접 SNS를 통해 컴백을 예고하는 듯한 글과 이미지를 남기면서 궁금증을 유발하기도 했다.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았다는 것도 기대감을 높이는 요소. 아이유는 내달 말부터 12월까지 국내 및 아시아 국가 7개 도시에서 '2018 아이유 10주년 투어 콘서트-이 지금'을 개최한다. 아이유는 처음으로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 입성하면서 대규모 공연을 진행하게 됐다는 점도 고무적이다.
그간 사랑받았던 곡들이 총망라되는 공연이 될 전망. 그간 아이유는 무대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함께 공연을 꾸며온 바. 이번 10주년 콘서트는 더욱 특별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는 팬들과 글로벌 아동복지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하면서 함께 선행, 선한 영향력의 정석을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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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이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