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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핫'한 라이징 스타들이 유닛 그룹 소울(S.O.U.L)로 뭉쳤다.
미국의 인기 프로듀서 팀 Da beat freakz가 작곡, 태양·지드래곤·일본 그룹 이그자일(EXILE) 등과 작업한 Deekei가 프로듀싱으로 참여해 음악팬들의 기대를 뜨겁게 달군다. 여기에 방재민이 직접 랩 작사를 맡아 기대를 한층 끌어 올린다. 앞서 공개된 앨범 재킷 속에 담긴 유닛 그룹명 소울(S.O.U.L)의 의미를 담은 'Sound of Ultra Light'라는 문구 역시 호기심을 자극하며 궁금증을 높인다.
무엇보다 '라이징 스타' 대세 청춘들의 만남은 그 자체만으로도 화제를 불러일으킨다. 최근 종영한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주인공 유찬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은 안효섭부터 아이돌 그룹 아스트로의 멤버이자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으로 대세 배우로 떠오른 차은우, 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에서 하정우의 아역으로 등장하며 대중의 뇌리에 이름을 각인시킨 신예 정유안, '고등래퍼'에 출연하며 화제를 불러 모은 방재민까지, 눈과 귀를 사로잡을 꽃미남 군단의 유닛 결성 배경에도 관심이 쏠린다.
한편, 소울(S.O.U.L)의 데뷔곡 '네 꿈이 좋아'는 오늘(2일) 오후 6시 유튜브 및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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