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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서울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했던 에이핑크(Apink) 정은지의 솔로 콘서트 '혜화역'이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지방에서 추가 개최된다.
이로써 정은지는 서울 공연을 전석 매진시킨데 이어, 대구와 부산에서 총 4000여석 규모의 공연을 추가로 열며 강력한 티켓파워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번 공연 '혜화역'은 기차역으로 관객들을 초대하는 이색 콘셉트로 꾸려질 예정이다. 우리들의 청춘이 머무를 곳을 뜻하는 '혜화역'은 별 반짝일 혜(暳)'와 '꽃 화(花)'를 써서 '소소하지만 별처럼 반짝이고, 화려하지만 은은한 향기를 풍기는 꽃 같은 우리들의 청춘'이라는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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