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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상상초월 소재와 압도적 캐스팅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완벽한 타인'이 10월 31일(수) 개봉을 확정하며, 색다른 메인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핸드폰 키패드 디자인의 메인 포스터에 드러난 캐릭터들의 표정은 사뭇 다르다. '핸드폰 잠금해제 게임'을 진행하면서 상상조차 하지 못한 비밀이 밝혀지고, 완벽한 친구, 완벽한 커플에서 완벽한 타인에 이를 위기에 처하는 인물들의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핸드폰을 공개하면 모두의 비밀이 드러난다"는 문구는 마치 핸드폰 공개의 비포 앤 애프터를 상징하는 듯 웃음과 반전의 그라데이션을 보여주고 있다.
이렇듯 아이러닉한 제목과 독특한 디자인의 메인 포스터로 완벽한 10월 화제작 굳히기에 돌입한 '완벽한 타인'. 잠금해제 하는 순간 웃음과 스릴을 빵빵 터뜨릴 '완벽한 타인'은 10월 31일(수)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