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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진짜가 나타났다"
김정현 MBC 아나운서가 '닮은꼴 스타'인 배우 정해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정해인 팬들을 의식한 듯 "안 닮았어요. 죄송합니다"라고 급히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검은색 턱시도와 보타이를 나란히 입고 올백 머리에 브이 포즈까지 똑같이 하며 쌍둥이를 연상케 하는 닮은꼴 외모로 눈길을 모았다.
한편 정해인 김정현 아나운서는 이날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진행된 '2018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서 스타와 리포터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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