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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페이브 엔터테인먼트 新 걸그룹 '페이브 걸즈(가칭)'의 추가 후보멤버가 공개됐다.
특히 먼데이는 힘있고, 매력적인 음색을 갖춘 '꿀성대' 소유자로, 수준급 보컬 실력과 음악성을 기반으로 '페이브 걸즈'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23일 공개된 '박해린'은 이수진과 함께 JTBC 오디션 프로그램 '믹스나인'을 통해 먼저 그 잠재력을 입증 받은 화제의 후보다. 당시 최종 24위로 프로그램 내 상위권 순위를 달성했던 박해린은 '올리비아 핫세'를 연상시키는 서구적인 비주얼과 특유의 카리스마로 '믹스나인' 시청자들 사이에서 '비주얼 라인' 참가자로 손꼽혀 온 인물이다.
페이브 엔터테인먼트가 오는 2019년 초 데뷔를 목표로 새롭게 선보이는 '페이브 걸즈(가칭)'는 멤버 전원 10대 소녀로 구성된 차세대 '하이틴 아이돌' 그룹이다.
'페이브 걸즈'는 올 연말부터 본격적인 '프리 데뷔' 프로젝트를 가동, '믹스나인' 의 '소녀 센터' 이수진과 먼데이, 박해린을 포함해 총 7명의 데뷔 후보 정보를 공개하고 대중들에게 이들의 준비과정을 자세히 전할 예정이다.
한편 '페이브 걸즈'는 오는 11월 11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프리 쇼(PRE-SHOW) <WE?>를 개최, 금일(24일) 오후 8시 온라인 예매처 멜론티켓을 통해 티켓 오픈을 개시한다. 데뷔 전부터 뜨겁게 주목 받고 '페이브 걸즈' 데뷔 후보생들의 모습을 최초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프리 쇼'에 벌써부터 국내외 아이돌 팬덤의 핫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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