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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씨네타운' 임원희가 짠한 캐릭터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짠희'라는 별명에 대해 "짠하다는 것이 사랑을 주고 싶은 캐릭터라고 생각한다. 저는 즐겁게 사는데 보시는 분들은 짠해 보이나보다"면서 "작은 상을 펴 놓고 '인간극장'을 보면서 혼자 밥먹은 장면은 제가 봐도 짠하긴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jyn2011@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10-24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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