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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정창영 PD가 기존 오디션 프로그램과 확실한 차별점을 설명했다.
정창영 PD는 기존 오디션 프로그램과 차별에 대해 "아이돌의 구성 요소는 퍼포먼스, 랩, 보컬로 나뉘는 것 같다. 다른 아이돌 프로그램은 연습생을 대거 뽑아 한 시스템 안에 트레이닝을 하는데 우리는 처음부터 친구들의 특성, 장점을 뽑아 트레이닝을 한다는 점에서 차별점이 있다. 가장 잘하는, 자신있어 하는 부분을 나눴고 이들이 유닛이 됐을 때 어떻게 변한지 궁금했다. 이런 부분이 다른 오디션과 다른 부분이다"고 자신했다.
한편, '언더 나인틴'은 보컬과 랩, 퍼포먼스 등 각 부문별 최강자들을 조합해 글로벌한 K-POP 크리에이터 남자 아이돌, 차세대 아이돌 그룹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김소현, 솔지, 크러쉬, 다이나믹 듀오, 은혁, 황상훈이 가세했고 오는 11월 3일 오후 6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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