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가 본인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키는 5일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키는 "10kg 감량 후 3년째 유지 중이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DJ 송은이와 김숙은 그 비결을 물었고, 키는 "1년간 정제 탄수화물을 아예 안 먹었다. 빵이나 밥, 면을 입에 안 댔다. 그러니까 살이 빠지더라"고 답했다.
이어 키는 "지금은 먹는다. 1년 넘게 탄수화물을 끊고 차근차근 먹기 시작하니 먹어도 살이 잘 안 찌더라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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