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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클라라가 2019년 새해 첫 품절녀가 된다.
클라라는 소속사를 통해 "갑작스럽게 결혼 소식을 알려 드리게 된 점 깊은 양해 부탁드리며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예쁘게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결혼 후에도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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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의 신혼집은 서울 잠시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로 알려져 함께 화두에 올랐다. 시그니엘은 지난 2017년 4월 준공한 고급 아파트로 60평에서 300평 사이의 대형 평형으로 이뤄졌다. 분양가가 약 42억원에서 340억원 사이로 조인성이 가족을 위해 2채를 구입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클라라는 "아직 신혼집도 제대로 꾸미지 못했다. 이것저것 살림살이를 장만하고 있다. 집안 꾸미는 재미를 한껏 느껴볼 예정"이라며 "이마저도 오래는 하지 못한다. 곧바로 중국 스케줄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룹 코리아나 멤버 이승규의 딸로도 유명한 클라라는 지난 2006년 KBS2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를 통해 데뷔한 후 다수의 국내 드라마, 영화에 출연하며 배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현재는 해외, 중화권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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