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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설리가 또 한번 파격적인 SNS로 구설에 올랐다.
그동안 로리타 콘셉트 사진, 속옷 미착용 사진 등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던 설리인 만큼, 이번에도 엽기적인 SNS 사진을 향한 반응은 뜨거웠다. '일상 사진을 공유하며 소통한 것 뿐', '개인의 자유일 뿐'이라며 설리를 지지하는 쪽도 있었지만 대부분은 '선을 넘었다'며 지적을 이어갔다.
그러나 설리는 당당했다. '쟤 왜 저러는지 아는 사람'이라는 한 네티즌의 댓글에 '내가 왜'라고 직접 댓글을 달며 다른 의미 없는 일상 사진 공개라는 것을 분명히 밝혔다. 대중이 말하는 '정상'의 규범에 얽매이지 않는, 설리 본인의 자유로운 사고 방식과 언행을 다시 한번 보여준 것.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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