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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그룹 엠씨더맥스가 여전한 음원파워를 뽐냈다.
특히 엠씨더맥스는 발매 17시간째인 3일 오전 11시 기준 '넘쳐흘러'로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것은 물론 '사계'(하루살이), '시간을 견디면' 등 수록곡들까지 상위권을 유지하며 여전한 음원강자의 면모도 드러내고 있다.
'넘쳐흘러'는 애절한 이별 후 되돌릴 수 없는 멀어진 연인을 그리워하지만 깊게 남은 상처가 괴로워 붙잡을 수 없는 슬픔을 노래한 곡이다. 이수의 감성이 녹아든 가사와 섬세한 기타, 격정적인 피아노 연주가 어우러져 이별의 슬픔을 극대화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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