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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와 한국홍보전문가 서경덕 교수가 함께 제작한 '한국의 역사' 웹사이트가 중국에서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시나닷컴과 바이자하오 등 중국 현지 매체들은 이에 대해 보도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서 교수는 7일 자신의 SNS에 "(독립운동 유적지 웹사이트에) 어쩐지 너무 많은 방문자들이 한꺼번에 몰려 접속이 잘 안됐던 상황이 몇차례 있었는데, 그게 다 중국 네티즌들이었나 봅니다"라며 "우리들의 전략이 잘 먹히는 것 같아 아주 기분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중국 쪽에 있는 독립운동 유적지 안내서에는 한국어 뿐만이 아니라 중국어로도 다 지원을 했었습니다"라고 했다.
이에 앞서 지난 2일 송혜교와 서 교수는 '한국의 역사'라는 독립운동 유적지 안내서 웹사이트를 오픈 한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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