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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활동곡 '노 에어(No Air)'의 활동 종료와 동시에 국내외 팬들과의 공식 만남에 나선다.
2018년 상반기 '올해의 브랜드대상', '소리바다 케이뮤직 어워즈'로 두각을 나타낸 더보이즈는 연말 '노 에어' 활동과 동시에 '멜론 뮤직 어워즈',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대한민국 대중음악시상식'까지 신인상 '5관왕'을 달성하며 압도적 위엄을 떨쳤다. 이는 2018년 활약을 펼친 신인 보이그룹 중 단연 손꼽히는 성적인 만큼 더욱 뜻 깊다.
지난 2일과 4일, 멜론티켓을 통해 두 차례에 걸쳐 예매가 개시된 이 공연은 티켓 오픈 단 4분 여 만에 준비된 좌석이 단숨에 매진되며 더보이즈의 강력한 티켓파워를 실감케 했다. 치열한 예매전쟁이 펼쳐진 더보이즈의 이번 팬콘은 현재 추가 공연문의가 쇄도하는 등 공연을 사수하기 위한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
더보이즈의 데뷔 첫 팬콘 '더 캐슬'은 이달 26~27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 화려한 새해 시작을 공식 팬클럽 더비(THE B)와 함께한다. 팬미팅과 콘서트가 결합된 이 팬콘 이벤트는 '더 캐슬'이란 타이틀처럼 웅장하고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일 더보이즈와 팬클럽 '더비'가 함께 뜻 깊은 추억을 나누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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