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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걸그룹 체리블렛이 데뷔를 향한 로드맵을 공개했다.
8일부터 12일까지는 체리블렛 10인의 재킷 포토가 공개되고, 14일과 18일에는 각각 체리블렛의 세계관이 담긴 론칭 콘셉트 필름과 데뷔곡 'Q&A' MV 티저 영상이 공개된다. 또한 카카오톡과 페이스북 체리블렛 계정에서 진행하는 챗봇 서비스, 트위터의 블루룸 라이브, '스페셜 기프트'라는 이름의 깜짝 콘텐츠까지 준비되어 데뷔일인 21일까지 체리블렛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FNC에서 6년여 만에 야심차게 론칭하는 그룹 체리블렛은 엠넷 '프로듀스48'에서 생방송 파이널 무대에 오른 해윤을 비롯해 유주, 미래, 보라, 지원, 코코로, 레미, 채린, 린린, 메이 총 열 명으로 이루어졌다. 팀명은 체리(Cherry)와 총알(Bullet)이라는 대조되는 이미지를 합친 단어로, 체리처럼 사랑스러우면서도 에너제틱한 매력으로 대중의 마음을 저격할 걸그룹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러블리한 비주얼에 탄탄한 이력과 실력까지 갖춰 대형 신인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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