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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펜타곤 후이가 펜타곤의 1위를 꿈꾸며 수상 소감을 미리 준비했다고 밝혔다.
후이는 상큼하게 해야 하나 진지하게 해야 하나 고민했다고 밝혔고, 이를 들은 이영자는 두 가지 버전을 모두 보여달라고 요청했다.
후이는 쑥스러운 듯 웃다가 "너무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깜찍한 애교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홍석은 "앉아있는 상태에서 물구나무를 서겠다"며 즉석에서 물구나무를 선보였고 이 과정에서 탄탄한 복근이 깜짝 공개돼 탄성을 자아냈다.
한편, 후이와 홍석이 속한 펜타곤은 오는 2월 일본에서의 공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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