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2019년 '불타는 청춘' 시무식이 경상북도 문경에서 열렸다.
이런 가운데 '보니♥허니'의 강경헌도 '불타는 청춘'에 얼굴을 비췄다. 시무식을 찾은 경헌은 화려한 원피스 차림으로 등장해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의전팀인 본승은 경헌을 보고 반가움을 표했고, 경헌을 안내하는 내내 기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제작진은 사시사철 직접 밥을 해 먹느라 애쓴 청춘들에게 시무식 기념 '떡국 밥차'를 선물했다. 이어서 청춘들은 한 해 동안 활약한 멤버들을 시상하는 '불청 어워즈'를 직접 기획해 눈길을 모았다. 청춘들은 특별한 선물이 걸려 있는 '8 vs 8 단체 게임'으로 시무식의 열기를 더했다.
정균은 경헌에게 본승의 칭찬을 늘어놓으며 "본승이는 너 좋대"라며 두 사람을 이어주기 위한 사랑의 큐피드로 변신했다. 이에 경헌과 본승은 정균의 적극적인 중매(?)에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정균은 두 사람을 이용한 깨알 아재 개그를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보니♥허니'를 위한 사랑의 균피드 활약상은 8일 오후 11시 10분 SBS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유소년 스키육성캠프'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