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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B1A4 측 "악의적인 비방과 모욕, 법적 대응…선처 없다"[전문]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9-01-08 16:28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그룹 B1A4 측이 악플러에 칼을 빼들었다.

WM엔터테인트먼트 측은 8일 보도자료를 통해 "B1A4에 대한 비방와 모욕적인 언행들이 수위를 넘어서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
당사는 위와 같은 소속 아티스트를 향한 악의적인 비방과 모욕, 명예훼손, 허위사실 등을 유포하여 소속 아티스트의 권리 및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 묵과할 수 없으며 선처 없이 법적 대응을 취할 예정"이라고 강력 대응을 예고했다.

소속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온라인 및 SNS 상에서 유포되고 있는 소속 아티스트의 허위 사실 유포, 악의적인 모니터링과 적극적인 대응으로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당사는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anjee85@sportschosun.com

▶이하 소속사 측 전문

안녕하세요.

WM엔터테인트먼트입니다.


최근 온라인, SNS상에서 유포되고 있는 소속 아티스트 B1A4(비원에이포)에 대한 비방와 모욕적인 언행들이 수위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당사는 위와 같은 소속 아티스트를 향한 악의적인 비방과 모욕, 명예훼손, 허위사실 등을 유포하여 소속 아티스트의 권리 및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 묵과할 수 없으며 선처 없이 법적 대응을 취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온라인 및 SNS 상에서 유포되고 있는 소속 아티스트의 허위 사실 유포, 악의적인 모니터링과 적극적인 대응으로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당사는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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