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그룹 프리스틴의 멤버 주결경이 수준급 비파 댄스를 선보이며 대륙을 사로 잡았다.
특히 '소년야춘완'에 2년 연속 출연을 확정 지으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주결경은 이번 방송을 통해 화려한 무대 장식과 댄서들 사이에서 등장해 남다른 댄스 실력을 드러냈으며 중국 전통 둔황춤 중 비파를 들고 춤을 추는 '반탄비파(反彈琵琶)'를 유려한 모습으로 소화, 고급스러움은 물론 우아한 매력으로 중국의 전통미를 가감없이 선보였다.
평소 수준급 비파 연주 실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주결경은 이번 방송을 통해서 비파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무대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집중 시켰으며 방송이 끝난 직후에도 중국 최대 SNS인 웨이보의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권을 장악하는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기도 했다.
주결경은 중국 웹드라마 퓨전 사극 '대당여법의'의 주연으로 발탁되어 올해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봄방학 신나는 초등생 스키캠프 열린다!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