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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박해진과 조보아가 20부작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 '시크릿'(이선영 극본, 오종록 연출)으로 만난다.
박해진은 극 중 국내 굴지의 투자회사인 RLI의 투자 본부장으로 미령숲 개발 사업을 알아내기 위해 119특수구조대 항공구조대원으로 위장취업한 강산혁 역을 맡았다. 또한 조보아는 국내 최고의 명성대학병원 외과 레지던트였지만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미령숲의 미령병원으로 쫓기듯 오게 된 외과 에이스 정영재 역을 맡을 예정이다.
'대세'로 떠오른 박해진과 조보아의 만남이 성사된 '시크릿'은 TV조선 드라마 '최고의 결혼', SBS 드라마 '스타일'을 연출한 오종록 PD가 연출을 맡고 사전제작으로 진행된다. 현재 편성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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