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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모든 장르를 찰떡같이 소화하는 배우 고아라가 이번엔 사극 속 사헌부 다모 여지로 돌아온다.
SBS 월화드라마 '해치'에서 고아라는 사헌부 다모 여지로 변신해 외모, 무술, 수사 등 다방면에서 능통한 인재 중의 인재다. 가녀린 외모와 달리 한번 물면 놓지 않는 집요한 근성과 단단한 결기를 가진 '조선판 걸크러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
특히, '응답하라 1994' '너희들은 포위됐다' '화랑' '블랙'에 이어 최근작 '미스 함무라비'까지 로맨스, 스릴러, 장르물, 액션, 사극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변화무쌍한 모습으로 남녀노소 불문 전 연령층의 열렬한 지지를 받은 고아라가 또 한 번 사극 속 다모 여지를 만나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그 어떤 캐릭터라도 개성있고 자연스럽게 소화하고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는 고아라가 여지 캐릭터에 자신만의 색을 어떻게 덧입힐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반할 수밖에 없는 팔색조 매력의 다모 여지로 변신한 고아라의 모습은 오는 11일 첫 방송되는 SBS '해치'에서 만나볼 수 있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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