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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신예은이 시크한 매력의 패션 화보로 '걸크러시'를 예고했다.
또한 무결점 피부와 강렬한 립 컬러가 대비를 이루는 컷에서는 이목구비만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신예은은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 새롭게 연기할 주인공 '윤재인'에 대한 심도 있는 생각을 털어놨다.
앞서 "저만의 색깔을 담은 '경찰 윤재인'을 만들고 싶다"고 밝힌 바 있는 신예은은 경찰을 연기하게 된 남다른 감회를 전해 첫 도전하는 수사 장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자신만의 아픔에 무너지고, 다시 일어서고 성장하는 재인이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주체적인 캐릭터를 고민한 흔적을 보였다.
이어 배우라는 직업에 대한 질문에는 "롤모델로 삼을 만한 사람이 될 수 있어야 한다. 기회가 올 때마다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말해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케 했다.
한편, 신예은과 박진영(GOT7) 주연의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은 오는 3월 11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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