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은 19SS 화보에서 따사로운 봄 향기를 흠뻑 머금은 채 다양한 스프링 룩을 제안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나영은 클래식한 울 재킷을 매치해 특유의 세련된 분위기를 발산, 브라운관 밖 에서도 빈틈없는 미모를 한껏 과시했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핑크 컬러감의 화사한 재킷과 스커트에 봄 햇살 아래 따뜻한 눈빛까지 어우러져 보는 이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컬러감의 블라우스에 군더더기 없는 팬츠를 활용해 여성미 가득 담긴 스프링 룩을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