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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제 인생에서 상상할 수 없었던 기적 같은 일이 생겼어요. 아무래도 예비 신부인 (최참)사랑이가 제겐 복덩이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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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민은 예비 신부인 최참사랑과 11년 열애 끝에 결혼이라는 열매를 맺어 관심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은 '스물'에서 소소반점을 운영하는 부부로 등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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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앞으로 계획에 대해 "'극한직업' 이후 올해 하반기 '전투'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병헌 감독의 차기작을 기다리고 있는데 아직 별다른 연락을 못 받았다. 하지만 이번에도 분명 이병헌 감독의 연락이 올 거라 믿어 의심치 않다.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며 "앞으로도 최참사랑과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면서 좋은 연기로 관객의 사랑에 보답하겠다. 많은 관심 바란다"고 당부했다.
양현민은 연극배우 출신으로 '보고싶습니다' '프렌즈' '룸넘버13' 등 작품으로 입지를 다졌고 이후 스크린으로 영역을 확대,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그의 예비신부 최참사랑은 드라마 '부자의 탄생' '인생은 아름다워' '사랑해서 남 주나' '제왕의 딸, 수백향' 등에 출연했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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