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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내편' 이혜숙, 최수종 간 기증 거절 "더러운 살인자"

기사입력 2019-03-03 20:16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하나뿐인 내편' 이혜숙이 최수종에게 독설했다.

3일 방송된 KBS2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강수일(최수종 분)이 나홍실(이혜숙 분)의 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수일은 나홍실에게 "아드님이 많이 아프다는 얘기 들었다. 혹시나 해서 검사를 해봤는데 적합 하다더라. 내가 해드리면 안될까요?"라고 물었다.

이어 그는 "아드님 간 기증자 찾지 못해서 위급하다는 소식 들었다"라며 걱정했다.

그러자 나홍실은 "더러운 살인자 주제에 뭐라고? 당신 머리카락 보는 것도 끔찍해. 이런 식으로 당신 죄 무마해볼 생각인데 꿈도 꾸지 마"라며 독설했다. 결국 강수일은 "죄송합니다"라며 돌아섰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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