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입맞춤' 산들이 1차 보이스 파트너로 문별을 선택했다.
5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예능 '입맞춤'에서는 소유, 송소희, 문별, 펀치, 산들, 남태현, 최정훈, 손태진, 딘딘이 자신만의 천생연분 보이스 파트너를 찾기 위한 양보없는 쟁탈전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어색한 분위기 속에 첫 인사를 나눈 멤버들은 제작진의 주문대로 퓨전동, 밴드동, 클래식동 중에서 각자의 취향에 맞는 동으로 향했다.
산들과 문별 펀치는 밴드동으로 향했다. 이때 제작진은 보이스 파트너를 정하는 1차 매칭을 시작한다고 알리면서 "현재 같은 동에 있는 이성이 한팀을 이루게 된다"는 룰을 공개했다.
이에 그룹별 자기 어필의 시간을 가졌다.
밴드동에서 만난 산들과 문별 펀치 역시 노래를 부르며 자기 어필의 시간을 가졌다. 마마무의 랩담당 문별은 의외의 노래 실력을 뽐냈고, 이에 산들은 "래퍼인데 저렇게까지 노래를 잘 할줄은 몰랐다"며 감탄했다. 결국 산들은 문별을 보이스 파트너로 선택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