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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송새벽이 스릴러물 '빙의'를 만나 더 강력해진 캐릭터로 돌아온다.
이 기대를 반증하듯 송새벽은 차기작으로 스릴러물 '빙의'를 선택했다. '빙의'는 사람의 몸에 빙의해 범죄를 저지르는 사악한 영혼을 쫓는 영혼추적 스릴러로 여기서 송새벽은 불량스러운 외모와 거친 입담을 가지고 있는 형사로 분해 따뜻하면서도 날카롭고, 유쾌하면서도 진중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특히 강필성은 여타 다른 형사들과는 달리 맑은 영혼을 가지고 있는 인물로 영혼에 빙의되기도 한다. 이에 그가 보여줄 빙의 연기 또한 극을 보는 색다른 재미가 될 예정이다.
한편 송새벽 주연의 OCN '빙의'는 오늘(6일) 첫 방송되며, 매주 수, 목 밤 11시에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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