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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폴란드 4인방이 불타오르는 마지막 날 밤을 보냈다.
아늑한 주점에 자리 잡은 프셰므는 환상의 캄보 부침개와 막걸리를 주문했다. 주문한 메뉴들이 나오자 프셰므는 친구들에게 한국 대학생들이 술자리에서 어떻게 노는지 직접 가르쳐주었다. 프셰므는 "신난다 재미난다 더 게임 오브 데스"라고 말해 본격적인 술 게임의 시작을 알렸다. 술 게임이 처음인 친구들은 프셰므의 공격에 속수무책 당했고 벌칙으로 막걸리를 들이켰다. 점점 게임에 적응한 친구들은 이후에도 잔치기, 아이스크림 게임 등 한국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해봤을 법 한 술 게임을 모조리 마스터했다. 결국 한바탕 술 게임이 휩쓸고 간 폴란드 4인방의 저녁 만찬 자리는 모두가 녹다운됐다는 후문.
프셰므와 폴란드 친구들의 마지막 만찬은 3월 7일 (목)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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