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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매니저 5인방이 MT의 꽃 '진실게임'을 펼친다. 이들은 찌릿한 '거짓말 탐지기'를 이용한 거침없고 날카로운 질문 타임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
먼저 임송 매니저가 '거짓말 탐지기'에 손을 올린 채 한껏 긴장한 표정을 짓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앞서 동방신기의 오랜 팬임을 밝혔던 그녀는 박성광과 유노윤호 중 한 명을 고르라는 파격적인 질문에 크게 당황했다고. 이에 그녀의 답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어 이승윤의 개그가 재미없는데 웃어준 적 있냐는 유규선 매니저의 질문에 답하는 강현석 매니저의 모습이 공개됐다. 그는 "아니요, 대한민국 최고!"라며 당당하게 답했다고 전해져 과연 그의 답이 진실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거짓말 탐지기' 앞에 속마음을 고백하는 매니저들의 모습은 오는 9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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