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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시청률 46%를 돌파하며 국민드라마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OST 앨범이 발매됐다.
알리, 이수영, 오마이걸 효정·승희, 변진섭, 조성모, 이민혁, 앨리스, 송하예, 소향, 영지를 비롯해 출연 배우로서 OST 가창에 참여한 이장우에 이르기까지 대다수 OST 곡들이 카카오뮤직 인기차트에서 최정상에 오르며 음악적 완성도와 가수들의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드라마 방영 당시 인상깊은 장면과 어우러져 감동을 더하며 네이버 등 온라인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하는 등 국민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의 인기를 증명했다.
최수종, 유이, 이장우, 나혜미, 윤진이, 진경, 임예진, 박상원, 차화연 등 다양한 연령대를 아우르는 실력파 배우들의 열연이 빛을 발하는 가운데 최고 시청률 기록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OST 앨범을 제작 출시한 더하기미디어 이성권 대표는 "약 6개월간 시청자 여러분들이 성원해 주신 '하나뿐인 내편'의 OST 앨범은 드라마 전개의 감동을 전하는 수록곡을 담아 명품 OST 앨범의 진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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