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살림남2' 김승현과 딸 수빈이 가출(?)을 감행했다.
수빈 편만 드는 김승현의 태도에 어머니는 "넌 판단을 안 해서 지금 이러고 있냐"라고 말하는 등 김승현의 인생을 뒤바꿔 놓았던 20년 전 과거사를 끄집어 내며 설전을 벌였다.
갈등이 점점 더 깊어져 가는 가운데 수빈은 아무 말도 못하고 고개만 숙였고, 더이상 참지 못한 김승현은 급기야 딸 수빈과 함께 자리를 박차고 나섰다.
딸 수빈의 대학생활을 둘러싼 김승현과 어머니의 폭풍 갈등의 전말이 밝혀질 '살림남2'는 오는 12일 오후 8시 5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명품 사주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