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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공복자들' SF9 찬희-다원이 공복에 성공했다. 반면 테이는 공복에 실패해 공약을 이행했다.
그러자 인성은 "찬희 공복중이라 지금 못 먹어요. 청심환도 칼로리가 있어서"라고 말했다. 이에 찬희 부모님은 "엄마는 단식원 가서 굶고 다이어트도 해봤다. 독소가 다 빠진다"며 단식의 장점을 꼽았다.
결국 찬희와 다원은 공복 24시간 도전에 성공했다. 이들은 SF9 멤버들과 공복 후 한 끼를 즐기기로 했다. 불고기, 아귀찜부터 전부침까지, 한 상 가득한 차림에 찬희는 로운이 만든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사실 이는 찬희의 어머니가 몰래 만든 것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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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는 공복 중 새로운 햄버거 메뉴를 개발했다. 그는 신메뉴 개발을 위해 박스 가득 재료를 준비한다. 이어 테이는 "도전해 봐야겠다!"라며 그동안 보지 못했던 참신한 재료인 닭발로 메뉴 개발을 했다.
그러나 테이는 메뉴 개발을 하던 중 타르타르 소스를 맛보며 공복에 실패했다. 소스 한 방울에 결국 무너졌다. 그는 스튜디오에서 "저는 그때 공복이 힘들지 않았다. 그냥 습관이었나 보다. 두 번 찍어먹을 때까지 실패인지 몰랐다. 1시간 남겨둔 채 실패했다. '이게 무슨 맛이지'라고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테이는 공복 실패 공약을 이행했다. 그는 로커 복장으로 발라드 버스킹을 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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