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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대만의 청춘 스타 왕대륙도 한국 연예계를 발칵 뒤집은 승리 게이트에 휩싸이며 아시아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하지만 왕대륙은 이러한 국내 스타들과 친분이 또 다른 잡음을 낳으며 곤욕을 치르게 됐다. 중화권 매체를 통해 전해진 소식으로는 왕대륙이 성매매 알선 및 클럽 마약 유통 혐의 등으로 경찰 조사를 받는 승리와 연관이 있다는 것. 그는 지난 1월 논란의 버닝썬에 방문하며 승리와 만남을 가지며 이번 의혹의 또 다른 핵심 인물로 주목받게 됐다.
무엇보다 왕대륙은 승리와 버닝썬을 투자한 대만의 거부로 알려진 린사모의 징검다리 역할을 했다는 의혹이 더해지면서 논란을 일으켰다. 왕대륙의 소속사는 논란이 증폭되자 "승리와는 평범한 친구일뿐"이라며 이번 논란에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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