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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와 함께 큰 인기를 누린 배우 송일국의 근황이 전해졌다.
송일국은 "타지에서 가족과 찰싹 붙어있으면서 행복하기도 했고, 다투기도 했죠. 사실은 1년 간 아무 작품도 못 하고 '경력 단절'이나 다름없긴 했지만... 그때 느꼈던 감정들이 연극을 하는 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한국이 아닌 타국에서의 생활은 그에게 자유를 맛보게도 했지만 '인종차별'도 당하는, 별난 사건도 많았다.
하지만 여러 일이 있었음에도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마친 후 프랑스에서 머문 시간들이 아이들의 교육상 도움이 됐다고 그는 말했다.
방송 출연 후 사람들이 아이들을 알아보는 시선이 많았지만, 프랑스에서 생활하면서 그런 시선에서 자유로워졌기 때문이다.
송일국은 어느덧 의젓한 초등학생이 된 대한 민국 만세의 근황에 대해 "다행히도 지금까지는 적응을 잘 하고 있다"고 소식을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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