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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 출연 중인 배우 채수빈의 화보가 '코스모폴리탄' 4월호에 공개됐다.
연기자로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중요한 기로에 서 있다는 채수빈은 "어떤 작품이 저와 연이 닿게 될지는 몰라도 그동안 보여드렸던 모습과 어떻게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지 늘 고민하고 있어요"라고 밝혔다. 주연 배우로서 부담감을 느끼기 시작한 작품은 '최강 배달꾼'이후라고 말하며 "그저 내가 하고 싶은 역할, 만나고 싶은 인물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면, 지금은 그게 다가 아니라는 생각을 해요. 연기 외적으로도 신경써야 할 부분이 많아진 것에 대해 두렵기도 해요"라고 말했다.
한편, 채수빈이 출연하는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는 3월15일부터 5월 12일까지 대학로 유니플렉스1관에서 진행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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