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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다솜이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서 2색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지수는 수학 선생님에게 황산 테러를 당할뻔한 윤재인(신예은 분)의 현장에서 "나 이런 거 너무 싫다고요. 지난번에도 데이트폭력으로 잡혔다가 풀려난 놈이 결국 여자 죽인 거 몰라요?"라고 말하며 재인이 혹시라도 보복을 당할까 걱정하고, 그를 끝까지 책임지려는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지수는 극 말미 한껏 꾸민 모습으로 강성모(김권 분)을 찾아가 "강 검사님! 저 오늘 소개팅 하러가요. 가지...말까요?"라며 성모의 관심을 받기 위해 귀여운 꼼수를 부리기도. 이어 지수는 눈치 없는 성모를 뒤로한 채, "쪽팔려. 쪽팔려. 당분간 안이 만나면 안 되겠다. 이건 무덤까지 가져가야 돼"라고 말해 시청자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김다솜을 비롯해 박진영, 신예은, 김권 등이 출연하는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은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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