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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김권이 다솜과 완벽한 호흡을 주도하며 드라마를 이끌고 있다.
성모는 누구보다 섬세하고 완벽한 추리력을 탑재하고 있지만 지수(다솜 분)의 누가 봐도 티가 나는 애정 표현엔 무반응한 퓨어 철벽남 캐릭터까지 소화하고 있다. 이번 회차에서는 성모가 2년 전 이안(진영 분)의 곁을 말없이 떠났다 나타났던 과거 에피소드까지 공개되며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이 깊어지고 있는 상황. 이안은 윤재인(신예은 분)에게 "우리 형 속은 알수가 없어. 내 사이코메트리가 유일하게 통하지 않거든"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김권의 매력으로 활력을 더하고 있는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은 19일(화) 밤 9시 30분에 4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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