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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불타는 청춘'의 동갑내기 절친 김부용X권민중 사이에 묘한 기류가 포착됐다.
특히, 부용은 어린 아이처럼 민중이 요리하는 내내 주변을 맴돌며 딴지를 걸었다. 결국 민중은 부용에게 구본승과 자리를 바꾸라고 말하자 부용은 살짝 토라진 듯 "네가 키 큰 사람들을 좋아하는 구나" 라며 민중을 향한 귀여운 질투를 내비쳤다.지난 방송에서도 이미 부용은 민중이 최민용에게 캐리어를 선물 받은 모습에 한차례 질투를 표현한 바 있다.
이를 지켜보던 본승은 난처해하며 어쩔 줄 몰라했지만, 정작 두 사람은 또 언제 투닥거렸냐는 듯이 반찬을 먹여주고, 민중의 요리를 칭찬을 하는 등 알콩달콩 케미로 웃음을 안겼다. 덧붙여, 민중과 부용 두 사람은 '60세가 되어도 솔로일 경우 결혼'을 약속한 바 있어 두 사람의 심상치 않은 기류에 청춘들은 궁금증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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