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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구해줘 홈즈' 첫 회 출연진이 공개됐다.
이런 가운데 3월 20일 '구해줘 홈즈' 측이 첫 회 출연진을 기습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3월 31일 방송되는 '구해줘 홈즈' 첫 회에는 각 팀 팀장을 맡은 박나래, 김숙 외에도 배우 김광규, 방송인 노홍철, 방송인 장동민, 배우 황보라, 가수 박경(블락비), 가수 김세정(구구단)이 등장한다.
먼저 김광규의 출연이 눈길을 끈다. 김광규는 앞서 공개된 '구해줘 홈즈' 티저에서 영화 '친구' 속 자신이 대사를 "느그 아부지 뭐하시노? 니도 이제 집 구할 수 있어"라고 패러디해 웃음을 선사했다. 파일럿 방송 당시 1인가구의 경험과 능청스러움을 살려 의뢰인의 마음을 흔들었던 노홍철의 재등장 역시 기대를 모은다.
정규 편성과 함께 '구해줘 홈즈'가 우리 곁으로 돌아올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3월 3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밤 10시 35분 전파를 탄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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