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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소녀시대 태연의 뷰티 화보가 <엘르> 4월호에 공개됐다.
태연이 샤넬 '루쥬 코코 플래쉬'와 만났다. 루쥬 코코 플래쉬는 카메라 플래쉬처럼 강렬하게 빛나는 광택감과 대담하고 선명한 컬러감이 특징인 샤넬의 봄 신상 립스틱. 무대 위에서의 모습은 물론,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편안하고 소탈한 모습에서도 늘 밝게 빛나는 태연의 모습과 꼭 닮아 있는 립스틱이라 촬영 전부터 이 둘의 만남에 관계자들의 기대가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뷰티 필름 촬영에서도 태연의 프로다운 면모가 빛을 발했다. 각기 다른 다섯 가지 립스틱 컬러에 담긴 느낌과 뉘앙스를 바로 간파한 듯, 립 컬러에 어울리는 표정과 프로다운 연기로 현장 분위기가 한껏 훈훈해졌다고.
공식 화보 및 영상 공개에 앞서 <엘르> 및 태연의 SNS 계정을 통해 1차로 공개된 티저 영상은 일주일 만에 100만 뷰를 기록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과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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