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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tvN '풀 뜯어먹는 소리3'에서 고딩농부 한태웅과 함께할 박명수, 박나래, 양세찬의 매력이 공개돼 첫 방송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인다.
tvN '풀 뜯어먹는 소리3'는 '대농원정대'라는 부제에서 알 수 있듯 고딩농부 한태웅이 전국의 청년 농부와 어부들을 만나며 성장해나가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한태웅은 그와 같은 대농의 꿈을 갖고 살아가는 청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대농의 꿈에 한 걸음 다가설 예정. 새로운 세상을 접하며 성장해나갈 한태웅의 새로운 도전이 흥미진진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앞서 박나래, 박명수, 양세찬의 출연 소식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시즌1부터 '풀 뜯어먹는 소리' 연출을 맡아온 엄진석 PD는 "'풀 뜯어먹는 소리3'에서 박명수, 박나래, 양세찬은 청년 농부와 어부의 일손을 돕고 그들의 꿈을 응원하는 든든한 조력자로 나선다"고 전했다. 이어 "생생한 귀촌 생활을 통해 그동안 알지 못했던 세 출연진의 의외의 매력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첫 방송까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tvN '풀 뜯어먹는 소리3'는 오는 4월 1일(월) 저녁 8시 10분 첫 방송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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