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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공주놀이에 빠진 조아는 퍼레이드에 참여하고 싶어했다. 장범준은 드레스를 차려입은 딸을 아빠 미소로 바라봤다.
하지만 조아는 부끄러움이 많아 긴장한 나머지 퍼레이드에 참여하지 못했다. 장범준은 아쉬워하는 딸을 달래는 한편 "하고 싶은데 못하는 거 보니 어릴적 저를 보는 것 같아 아쉽다"며 안타까워했다.
장범준은 송승아를 향해 이틀간 아내의 소중함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도 "아내는 우리집에서 없으면 안될 소중한 존재다. 내가 아기처럼 굴면 안 되겠다 싶었다. 아이와 아내를 위해 육아를 해야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이날 조아 하다 남매는 아빠 장범준에 대해 "100점"이라고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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