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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구해줘 홈즈'가 부산에 떴다.
이런 가운데 3월 25일 '구해줘 홈즈' 제작진이 첫 회 예고편을 기습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정규 편성 후 첫 이사 의뢰 장소 '부산'이 공개되며 궁금증과 기대감을 불러 일으킨다.
'구해줘 홈즈' 첫 회 예고편은 깜짝 놀라는 박나래, 김숙 두 팀장의 다이내믹한 표정으로 시작된다. 이어 푸른 하늘, 시원한 바다 등 첫 이사 의뢰 장소인 부산의 정겨운 정취가 화면 가득 채워진다. 그러나 부산의 정취를 즐기는 것도 잠시, 출연진들은 의뢰인에게 더욱 좋은 집을 구해주기 위해 발품 파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공개되며 웃음을 자아낸다.
첫 회부터 부산에 뜬 '구해줘 홈즈' 연예인 군단은 의뢰인에게 어떤 '인생집'을 찾아줄까. 정규 편성된 '구해줘 홈즈'가 선사할 재미와 실속은 어떤 것일까. 첫 회 예고편부터 특별한 웃음을 보여준 '구해줘 홈즈'의 첫 방송이 궁금하고 기다려진다. 한편 MBC '구해줘 홈즈'는 3월 3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밤 10시 35분 전파를 탄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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