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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막돼먹은 영애씨17' 김현숙, 라미란, 박수아, 정지순의 '흥' 폭발 댄스 타임이 포착됐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양머리부터 이태리 타올까지 완벽 무장한 찜질방 패션으로 파워 댄스를 선보이는 낙원사 식구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불꽃 카리스마 엔딩 포즈로 시선을 강탈하는 영애. 신들린 댄스 머신 '라자매' 미란(라미란 분)과 수아도 표정만큼은 아이돌 뺨치는 아우라를 뽐내고 있다. 센터 본능을 폭발시킨 지순(정지순 분)을 중심으로 혼신의 '때밀이춤'을 선보이는 이들의 모습이 폭소를 유발한다. 과연 낙원사 식구들이 한낮의 길거리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인 사연은 무엇인지 벌써부터 관심이 쏠린다.
오늘(29일) 방송되는 8회에서는 보석의 마음을 달래기 위한 낙원사 식구들의 고군분투가 펼쳐진다. 영애를 비롯해 수아의 사직서까지 직원들의 이중생활을 알게 된 보석의 폭풍 분노가 시작된 것.
한편,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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