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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오는 30일(토)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tvN '짠내투어'에서는 박나래의 마지막 투어가 펼쳐진다. 아낌없이 에너지를 방출해 고객 만족을 이끌어내는 박나래의 열정이 토요일 밤 기분 좋은 웃음을 선물할 예정.
뿐만 아니라 박나래는 마지막 투어인 만큼 더욱 노련하고 진정성 가득한 모습으로 눈길을 모은다. 멤버들의 인생 사진을 위해 바닥에 누워 촬영하는가 하면, 가는 곳마다 해박한 지식을 드러내 멤버들의 귀까지 풍족하게 만들며 "공부를 엄청 많이 한 것 같다. 박나래의 설명을 들으니 더 재미있다"는 찬사가 이어졌다고. 또한 다양한 관광지를 무료로 즐겨 여유로운 경비 덕분에 풍족한 식사를 하고, 5성급 숙소로 완벽한 하루를 마무리했다고 해 박나래의 마지막 투어에 이목이 집중된다.
'짠내투어' 제작진은 "이번 마카오 투어는 박나래의 센스가 돋보이는 투어다. 마지막까지 '프로설계자' 다운 꽉 찬 일정으로 대리만족을 선사할 계획이다. 그동안 가족 같은 케미를 보여줬던 박명수, 허경환, 문세윤의 깜짝 영상도 공개된다. 박나래를 향한 이들의 진심어린 속마음이 안방극장에 애틋함을 안길 것"이라고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이어 "오늘 방송에서는 홍콩·마카오 여행의 최종 우승자도 밝혀진다. 징벌방에 간 김종민을 제외하고, 허경환-문세윤 콤비의 '허님문'과 박나래 중 스몰 럭셔리를 만끽하게 될 우승자는 누가될지 지켜봐 달라"고 귀띔해 호기심을 드높인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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