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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히든싱어', '팬텀싱어'의 제작진이 선보이는 세 번째 프로젝트 JTBC '슈퍼밴드'(연출 김형중 전수경)가 드디어 첫 번째 예고편을 공개하며 '덕통사고' 주의보를 내렸다.
'음악천재'라는 참가자들의 별칭에 걸맞게, 프로듀서들의 반응은 그야말로 놀라웠다. "이렇게 잘 하는 사람들이 어디 있다가 나왔지?", "천재들 같아요"라는 재능에 대한 찬사부터, "인간계의 것이라고 믿을 수 없는 소리…탐난달까요?", "우와, 어떻게 사람이 저게 되지?"라는 그들의 음악을 들었을 때의 폭발적인 반응까지 다채로운 코멘트들이 쏟아졌다.
특히 이수현 프로듀서는 "저…좀 치었거든요"라며 '덕통사고'의 충격을 고백해, 쟁쟁한 프로듀서 군단을 매료시킨 참가자는 누구인지 관심을 집중시켰다.
음악예능의 명가 JTBC가 자신있게 선보이는, '세상에 없던 음악'을 만들어내는 음악천재들의 성장기 '슈퍼밴드'는 4월 12일부터 매주 금요일 밤 9시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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