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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구해줘 홈즈' 씨스타 출신 배우 윤보라가 화장실도 화보 촬영장으로 만드는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
이날 윤보라는 처음으로 코디로 출격했다. 덕 팀에서는 "왜 계속 코디가 바뀌냐"며 윤보라를 경계했지만, 박나래는 "숙소부터 독립까지 모두 섭렵한 맞춤형 게스트"라며 그를 옹호했다.
박나래, 윤보라, 박경은 의뢰인처럼 3남매로 짝을 맞춰 매물을 찾아 다녔다. 이들은 서울을 포기하고 지하철 30분 내외로 갈 수 있는 인천 부평구에서 발품을 팔았다고 한다. 그러던 중 부개역 근처에 위치한 4룸 아파트에 들어간 박나래, 윤보라, 박경은 휘황찬란한 인테리어에 입을 다물 수 없었다고.
과연 윤보라의 사진 촬영 욕구를 자극시킨 고품격 화장실이 있는 집의 정체는 무엇일지, 화장실 외 다른 공간들은 어떤 모습으로 이들을 놀라게 했을 지 궁금하고 기대된다. 이 모든 것이 공개될 MBC '구해줘 홈즈' 2회는 오늘(7일) 밤 10시 35분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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