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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정은지와 인피니트의 멤버 이성열이 공포 영화 '0.0MHz'(유선동 감독, 제이엠컬쳐스·몬스터팩토리 제작)가 전 세계 19개국에 선판매됐다.
'0.0MHz'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연재 당시 최강 공포 웹툰으로 호평을 받은 바 영화화가 확정되면서 제작 초기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다. 깜짝 흥행을 일으킨 공포영화 '곤지암'의 모티브가 된 이야기라 더욱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원작에서도 최고의 화제를 이끌어냈던 공포의 존재인 머리카락 귀신이 과연 영화에서 어떻게 등장할 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기대처럼 이제껏 보지 못한 역대급 비주얼로 공포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연기력을 인정 받은 이성열과 정은지 그리고 안정적인 연기로 꾸준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최윤영, 신주환, 정원창까지 차세대 충무로 개성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2019년 다시 한 번 새롭고 젊은 공포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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