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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핑클이 데뷔 21주년을 기념해 완전체로 뭉쳤다.
12일 옥주현의 팬클럽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한자리에 모인 핑클 이효리, 옥주현, 이진, 성유리의 모습이 담긴 짧은 영상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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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2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오랜만에 뭉친 핑클 완전체 모습을 접한 팬들은 반가움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핑클은 14년 만에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완전체로 뭉친다. 올여름 방송을 목표로 준비 중이며, '한끼줍쇼'와 '슈가맨', '효리네 민박' 시리즈 등을 제작한 윤현준 CP가 기획을 맡았다. '걸스피릿', '효리네 민박1,2'의 마건영 PD가 정승일 PD와 공동연출자로 나섰다. 현재 제작진은 핑클 멤버들의 출연이 확정된 후 프로그램 전반에 걸쳐 세부내용을 다듬고 재미와 완성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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