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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함소원 진화 부부가 둘째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21일 방송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진화 부부의 둘째 계획이 등장했다.
이어 함진 부부는 잠든 딸을 보며 둘째 계획을 진지하게 논의했다. 함소원은 젊은 나이의 남편이 아이로 인해 구속받을까 걱정했지만, 진화는 오히려 아내를 다독이며 둘째를 갖자고 하는 등 남다른 책임감으로 감동을 안겼다. 이어 함진 부부가 산부인과 난임클리닉을 찾아 본격 검사를 받는 상황에서, 진화는 인공수정을 위한 정액검사에 당황하는 모습으로 19금 웃음을 샀다.
또 난소 수치가 하락해 걱정을 안겼던 함소원은 더 늦기 전에 시험관시술을 결정, 시술에 필요한 과배란 주사를 직접 배에 놓는, 특별한 '엄마의 맛'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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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만기-한숙희 부부는 강원도 원주로 가구 쇼핑을 떠났고 조안-김건우 부부는 결혼식 축가를 부른 싱어송라이터 디케이소울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주인공으로 발탁돼 동반 촬영에 나섰다. 양평의 야외로 이동한 조안-김건우 부부는 조안의 멜로 연기에 티격태격 하다가도, 뮤직비디오의 하이라이트인 데이트신을 연기할 때는 4년 차 부부가 아닌 막 연애를 시작한 풋풋한 연인의 느낌을 연기, 현장을 달달하게 물들였다.
양미라-정신욱 부부는 이호-양은지 부부 및 세 조카와 휴양지 파타야로 놀러갔다. 바닷가로 향하는 쏭태우 안에서 양미라-양은지는 셀카를 찍으며 들뜬 모습을 드러냈고, 아내와 사뭇 다른 표정을 지으며 여행의 온도차를 느끼게 했던 정신욱 역시 시원한 바닷가를 보자 이내 환한 표정을 지어내며 물놀이에 뛰어들었다.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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